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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트 멋져.

2달뒤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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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갑자기 통장에 잔고가 얼마나 남아있나 궁금해서
인터넷으로 잔고를 봤습니다.

로그인을 하자마자 제가 쓴 내역들이 주루룩 나오는데,

대부분 제가 익숙한 (제가 긁었으니까 =ㅅ=) 가게 이름이 나오다가,

갑자기 -$10.00가 나오는게 아닙니까!

막 뭔가 찾아보려고 하다가 같이 사는 형한테 물어보니까,

Bank of America는 매달 특정(모든 account는 아닙니다.)
account를 쓰는 조건으로

$10불씩 빼간다고 하네요.

전 그냥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하려고 만든거지

제 돈 보관하라면서 매달 $10씩

은행에서 챙겨드시라고 한게 아닌데 말입니다.

제가 아무리 영어가 짧지만,

그놈들이 account 만들 때 그런 이야기를 한지 안한지 정도는 아는데,

절대 그런 이야기는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단 말입니다. =ㅅ=

돈에 관련된건데 최소 이야기는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?;

허허... 내일 가서 당장 없애버릴 생각입니다.

(여태까지 저렇게 빠져나간 돈이 총 $50정도 되더군요.)


새삼스럽게 외국에서 한국 은행 시스템이 그리워지는

(돈도 안받고, 이자까지 주는 우리나라 은행 말이죠.)

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.

아참,  그리고 또 하나 배운거.

제가 쓴 돈이 아닌 그거보다 더 나간 게 있더라구요.

당연히 패스트푸드점에서 처럼 팁안적고 그냥 냈습니다.

뭐 고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그냥 주문 직접가서 하고 pick up해오는 곳인데,

보통 이런 류의 레스토랑은 팁은 개인적으로 바구니에 넣습니다.

근데, 팁으로 15%도아니고 20%나 지네 맘대로 적어서 올리는군요. 허허~

전혀 몰랐습니다 =ㅅ=;

미국 가셔서 카드로 계산하시고 팁은 현금으로 주실 때는

영수증에 tip란을 공란으로 하지 마시고

0.00이라고 꼭 적어서 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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